안녕하세요. 기이쌤입니다.

 

저에게 문의를 해주시는 분들 중에 상당한 파이를 차지하시는 분들이라 한다면 중학생~예비 고등학생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분들의 목표는 빠르게 해외로 나가서 적응을 한 뒤 상위 대학에 진학하시는 것인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조기유학을 준비해보시는 분들의 고충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유학원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너무 많고, 보호자가 따라가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갈팡질팡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개시켜드리고자 하는 것은 캐나다 공립 학교로의 조기유학 프로그램입니다.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주로 선택하시는 곳이라고 한다면 캐나다, 미국, 호주 정도가 되겠네요.

그 중 조기유학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의 상당수가 캐나다 유학을 가시는 분들입니다.

 

그만큼 캐나다도 교육에 대한 질이 좋다는 말이 되겠죠?

 

조기 유학이 가능한 공립학교?

제가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공립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생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공립 교육청에서 주관하는만큼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첫 번째 추천 포인트로 알려드리고 싶어요.

 

조기유학이 가능한 주는 3개 주가 있습니다.

 

벤쿠버(Vancouver), 마니토바(Manitoba), 노바스코샤(Nova Scotia)의 공립학교로 입학하시게 될거에요.

 

캐나다의 학기는 9월/2월이 각각 1학기/2학기로 구성이 됩니다.

그리고 어리게는 유치원생부터 많게는 고3까지 지원하는 유학 프로그램이지만

현지의 사정상 고3학생들에게는 기회가 잘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고3이신데 유학을 준비중이신 학생분들께는 다른 루트를 안내해드릴테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ㅎㅎ

벤쿠버(Vancouver)

벤쿠버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도시이고, 대도시인만큼

학교에 학생이 많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그리고 클럽활동이 많아 나중에 에세이를 쓰실 때 충분한 도움이 되실거에요.

Surrey 교육청 / Langley 교육청에서 주관을 하고 있으며

해당 교육청의 관할 학교로 배정되어 학교를 다니시게 될겁니다.

 

벤쿠버를 선택하신 유학생분들의 이유는 한국에서 직항비행기가 있다는 점이 한 이유를 차지합니다.

아무래도 비행기를 갈아타야한다거나 한다면 한국과의 통행이 불편해지겠죠.

 

또한 벤쿠버에서 유학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본적으로 온화한 기후에 사람이 많아

아이들의 정서적인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마니토바(Manitoba)

마니토바로의 유학을 선택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의 이유는

바로 영주권을 발급받기가 수월하다는 이유가 많습니다.

타 주에 비하여 영주권 발급이 수월한 마니토바는

이민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의 선택지역으로 수요가 높습니다.

 

다만 북부의 준주들을 제외하면 캐나다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후 적응이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학교는 Penbina trails 교육청 / Louis-Riel 교육청 관리하의 학교로 배정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바스코샤(Nova Scotia)

노바스코샤 주는 캐나다의 3대 교육도시입니다.

따라서 그 명성에 맞게 높은 대학 진학률을 자랑하는 곳이도 하죠.

 

가장 비용이 저렴한 곳이며 한인비율이 적은 편입니다.

또한 홈스테이로 학생을 관리하기 때문에 학업과

캐나다 문화를 성공적으로 배울 수 있습다는 장점 있습니다.

 

노바스코샤 주에는 12개의 대학교가 있는데, 이 중 핼리팩스 시의 달하우지 대학교

베드포드 해양학연구소 및 시의 병원들과 공동활동을 벌이는 의료연구센터로 유명합니다.

핼리팩스의 경우 달하우지 대학교 외에도 세인트 메리즈 대학교,마운트 세인트 빈센트 대학교,NSCAD 대학 등

총 4개의 4년제 대학교 캠퍼스와 주정부공립 전문대학인 NSCC 캠퍼스등이 소재하고있습니다.

 

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원하는 학생들의 수요가 많은 주입니다.

 

캐나다 조기 유학 프로그램의 장점

2015년 이래 노바 탑 에이전시(매년 교육청에서 한 곳만 지정)교육청 장학금 혜택 지원(약 $4500)출국시 가디언 동행부모님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

 

많은 분들이 저희 에이전시를 이용하시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출국할 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인솔자(가디언)와 동행한다는 점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부모님과 함께 교육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십니다.

 

유학에서는 공부도 중요하고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학생의) 안전이니까요.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공부에는 늦은 것이 없다지만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것은 사실이죠.

또한 안전하게, 저렴하게, 확실하게 이 세가지 토끼를 다 잡아가실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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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형쌤입니다.

 

이제 코로나가 다시 예전처럼 점점 잠잠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1단계로 격하되기엔 아직도 멀었지만 그래도 이번주를 잘 지내고 나면

2단계로 내려갈 수 있을듯 해요.

이제 우리나라도 점점 선진국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하며 점차점차 문화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가장 큰 것은 K-Pop이라 불리는 음악 사업과 요즘 핫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스위트홈 처럼

우리나라의 드라마도 점차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차 커가는 분야가 바로 패션 입니다.

 

국내의 탑급 모델들이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기도 하고

K-Pop의 인기가 올라가며 자연스레 그들이 입은 옷들이 유행하기도 하죠.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패션업계에서 일하고싶다라는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가져온 이야기는 일본 패션 유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패션?

일본은 참 가깝지만 먼 나라죠. 그것은 가령 마음의 이야기가 아닌

그들의 생활방식, 생각방식 등등 우리와 다른 점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서양의 문물을 가장 빨리 받아들이기 시작한 나라입니다.

그렇게 일본은 서양의 문물을 자신들의 문화와 융합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세계 전쟁이 발발했죠.

일본도 이 거대한 전쟁에 참전했고, 패전했습니다.

그렇게 일본의 경제는 황폐화 되었고, 그들은 점점 후진국이 되어갔고, 낙후되어갔습니다.

 

따라서 당시의 일본의 남성들은 국민복과 복원복, 여성들은 몸빼(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몸빼바지의 그 몸빼의 유래)등

전시 때에 유용했던 획일화된 옷들을 입을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즉. 당장의 생존을 위해 패션을 포기한거죠.

 

하지만 그러한 상황은 1년이 채 되지 않아 바뀌었습니다.

1946년, 가지고있던 기모노나 기본적인 옷들을 활용하여 미국의 패션을 따라 만든

각종 스타일북이 폭발적으로 팔리기 시작한거죠.

그래서 남성들 사이에서는 양복, 정장 붐이 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많은 여성들이 양재(양복, 정장)학교에 몰리기 시작하고,

일본에서의 양재 문화는 본격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동양권에서 일본은 근대화를 가장 빨리 한 나라입니다.

강대국들만 참전한다는 세계전쟁에 패배했지만 참전한 국가이기도 하죠.

심지어 전쟁 이전부터 그들에게는 기술력이 있었던 터라 패션업계의 성장은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패션 산업의 붐이 일어나고 1948년 디자이너즈 클럽이라는 것이 결성되었고,

그 다음해에 바로 패션쇼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전쟁에서 패전하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일본에서 어떻게 패션사업을 생각해낼 수 있었던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일본의 매춘부들에게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패전국이었던 일본에는 미군이 상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정부 주도하에 '팡팡걸'이라는 단체가 결성되었죠.

그리고 그녀들은 미군들을 상대로 달러를 벌어들이기 시작했고, 일본 경제를 수복하는데 상당한 일조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들은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미제의 화려한 원색의 옷을 걸치고 미군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녀들을 바라보는 일본 국민들의 머릿속에 그녀들만의 화려함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그녀들은 일본의 양재붐과 스트리트 패션의 초석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되었죠.

미군의 옷을 물려받을 수 있었던 그녀들 덕분에 밀리터리 스트리트 룩 이라는 패션의 영향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밀리터리룩은 아직까지도 일반인들 사이에서까지 수요가 있는 인기있는 패션이 되었죠.

 

흔히들 일본 패션의 특징은 개성적이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구요.

일본의 60년대 까지는 미국의 카피캣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미국의 영향이 컸습니다.

그러다가 7-80년대가 되자 일본은 독자적인 패션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죠.

드디어 일본의 개성적인 패션 시대의 시작이었죠.

 

이시기에 나온 브랜드들을 DC브랜드라고 불렀는데요

바로 Designer & Character의 줄임말이죠.

유행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으로 옷을 입기 시작했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이 시기 그 유명한 BIGI와 꼼 데 가르송과 같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기틀이

다져지기 시작했습니다.

80년대, 일본의 패션이 드디어 세계에서 인정을 받으며 패션 산업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당시 서구의 패션 트렌드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하고 화려한 옷들이 주류를 이뤘었는데

일본의 요지 야마모토와 레이 가와쿠보가 파리 컬렉션에서 특유의 다크하고 헐렁한 스타일의 옷을 출품했는데

당시 커다란 찬사를 받을정도로 대단한 인기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본의 패션은 세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했죠.

 

80년대 중반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일본의 젊은 여성층들은

반대로 타이트하고 화려한 옷들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형, 아이돌문화, 명품브랜드, 노출이 많은 패션등이 성행하고

패션적으로는 유니섹스, 아방가르드 스타일, 오버숄더, 타이트한 원피스, 검은색 일색인 스타일 등

수많은 스타일이 생겨났습니다.

 

흔히들 우리나라가 일본의 20년 정도 뒤쳐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되죠.

물론 현재로서 맞는 이야기는 아니고, 오히려 역수출하거나 우리나라의 유행이 일본의 유행이 되기도 하지만

80년대 일본의 패션적인 면모를 보면 제 눈에 그렇게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건 기분탓이겠죠?

 

80년대 일본 여성의 흔한 출근길

사사다패션스쿨

일본 패션에서의 가장 중요한 점은 제 생각엔 개성적인 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의 개성저인 면을 극대화시키는 것. 그래서 유행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과 자신만의 옷을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패션디자이너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일본 패션은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사사다 패션스쿨은 일본의 학교법인 사사다에서 패션 전공만 따로 한국으로 들여온 학교입니다.

일본 패션스쿨에 모체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패션과 가장 가깝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완벽한 전문성을 띌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수업을 하기 때문에

학생의 실력적인 면에서 하이엔드급의 수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수업을 듣는데 왜 유학 컨텐츠로서 가져왔는지 의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서울 사사다를 졸업하실 때에 일본의 문화복장학원에 편입할 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문화복장학원 건물 모습

서울에서 사사다 패션스쿨을 졸업하시게 되면 산업예술 전문학사 혹은 패션 학위를 취득하실 수 있고

JLPT2급 이상이시기만 하면 문화복장학원에 편입하셔서 3학년 과정을 진행, 이후 일본에서 취업을 진행하실 수도 있고,

한국에 돌아와 자신만의 브랜드를 창업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사다 패션스쿨의 장점 중에 실무 위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바로 현업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많은 디자이너 분들이 출강하셔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하동호 디자이너님, 이영호 디자이너님, 김동률 디자이너님이 계십니다.

현재 신입학생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인지라 2월에 시작하여 3월에 입학을 하게되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문의 주세요.

바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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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형쌤입니다.

 

1월은 참 바쁜 달입니다. 새로운 다짐을 하는 달이기도 하고

뭔가를 시작하기에 1월은 너무나도 좋은 달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제게 유학 관련해서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

 

어머님들이 아이의 진학을 위해서 물어보시기도 하고

학생분들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서 질문을 던지시는 경우도 많죠.

 

그 중에 생각보다 많은 파이를 차지하고있는 학생들이

미대 진학을 원하는 친구들입니다.

 

사실 국내에서 미대를 들어가는게 너무 어렵죠...

미대로 유명한 홍대같은 경우에는 실기도 중요하지만

수능 평점이 1등급대 후반은 맞아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예체능을 하려면 공부가 필수라는 말이 참 아이러니 하죠.

 

그래서 그런지 눈을 해외로 돌린 친구들이 많아요.

많이들 물어보는 학교가 미국의 파슨스 대학과 UCLA 등 미국의 대학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영국의 미술대학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 또한 미국보다는 영국 대학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학교는 UCA 입니다.

UCA?

미술 유학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많이 고민해보신 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UCA는 영국의 3대 종합예술대학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있는 예술대학입니다.

 

University for the Creative Arts라는 이름을 내걸고있는 UCA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영국의 명문 국립 종합예술대학교 입니다. 

영국 창의예술(UKCA) 산업 교육 분야에서 영국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런던 근교에 6개의 캠퍼스를 보유하며, 미술, 디자인, 건축, 패션, 미디어, 연기, 음악 등

120여개의 예술 전공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영국은 아시다시피 섬나라이고 섬나라는 땅값이 금값이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런던 근교라 해도 6개의 캠퍼스를 소유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UCA는 상당한 규모가 있는 학교입니다.

 

UCA의 장점?

UCA의 커다란 장점 중 하나는

각 학과별로 보유한 장비가 단순한 강의용 장비가 아닌

실무현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장비라는 점입니다.

이 말은 결국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고 익숙해지는 장비들이

현장에서도 사용되고 있다는 말이고, 그말인즉

학교를 졸업하고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을 때에 남들보다 현장에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다는 말이지요.

또한 제공하는 수업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물론 학생입장에서는 수업이 어려우면 따라가기 벅차 힘들수도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좋은 대학을 가려고 기를쓰고 공부하는 이유가 뭔가요?

결국 퀄리티 높은 수업을 듣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UCA의 수업 퀄리티는 많은 예술대학들 중에서도 상위의 대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술의 본고장이라고 불리우는 영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인턴십 과정을 통해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BBC, 쏘니, 나이키, 구찌 등 450여개 기업협력으로 해당분야의 전문적인 실무 경험을 쌓으실 수 있습니다.

 

영국 미술대학에 대한 오해

흔히들 영국 미술에 대해 어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묻는다면

바로 생각나는 이미지는 고리타분하다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순수미술, 회화 중심의 전통적인 이라는 키워드가 잘 어울리는 나라가 영국이라는 나라 같아요.

하지만 그러한 말들은 이미 다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의 영국 미술 유학을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국은 실기 중심이 아닌 이론 중심의 수업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지식이 기반되지 않은 예술은 예술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교수님이 하실만큼

지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었는데요,

시대가 변하고 흐름이 변함에 따라 이러한 분위기도 많이 변했습니다.

역사와 전통의 UCA 또한 이러한 시대 흐름에 탑승한 대학인데요

 

이제 실기나 실무에 많은 비중을 쏟는 대학이 되었습니다.

 

UKCA

UCA에 입학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바로 UKCA가 있습니다.

UKCA는 UK Creative Arts Centre 의 준말로

유럽문화의 중심인 영국의 선진교육을 발판으로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해외유학 교육기관입니다.

 

UKCA는 UCA와 파트너십이 채결되어 있는데요

국내 유일의 공식교육기관 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영국 현지 커리큘럼과 동일한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UCA뿐만 아니라 영국 명문대학으로의 진학도 가능한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UKCA의 공동대표로 역임하고 계신 분은 뮤지컬 배우이신 박해미님이십니다.

영국의 공연문화와 뮤지컬 문화, 예술 교육을 보시고 한국에 그러한 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시고자 하는 마음으로 UKCA를 개원하셨다고 합니다.

 

UCA 입학 방법?

UCA에 입학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UCA의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치는 것 입니다.

UCA Foundation 과정을 거치게 되었을 때 좋은 점은

인터뷰 및 포트폴리오 없이 합격이 지원하여 합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UCA Foundation을 이수 하셨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다만 입학시 아이엘츠 5.0 이상의 점수를 요구하니 이 점은 참고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Foundation 과정 이수 전까지 아이엘츠 점수를 6.0이상 획득 해주셔야 이수가 가능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UCA의 Fondation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아닌

Concordia Art Foundation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UCA와 UKCA 이야기를 계속 했으면서 갑자기 Concordia 이야기가 왜 나오느냐? 물으실 수 있습니다만

Concordia는 UCKA와 협약이 맺어져있는 플랫폼 대학입니다.

플랫폼 대학이 무엇인지는 다음 포스팅 때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Concordia Art Foundation과정을 들을 때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파운데이션 지원시에 아이엘츠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많은 유학 준비생들이 사전에 시간을 쏟는 것은 바로 아이엘츠나 토플 등 공인영어 점수입니다.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기 위하여 공부하고 시험을 치루고를 반복하죠.

 

Concordia에서 Foundation과정을 거치면 그러한 걱정은 일단 접어두신 채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엘츠 점수가 없이 Foundation과정에 입학하시게 되면 영어수업에 필수로 참석하셔야 하고

UCA Foundation 과정에는 없었던 포트폴리오와 인터뷰를 필수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UCA Foundation 과정의 마지막과 동일하게

과정 이수 전까지 아이엘츠 점수 6.0이상 획득하셔야 이수가 가능합니다.

 

이 과정의 장점은 수능? 내신? 학생부? 다 보지 않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대를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

공부와 병행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실기도 봐야하는데 공부의 퀄리티도 높아야하니 학생들의 부담감은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UCA 입학과정은 다릅니다. Foundation 과정만 이수하시면 됩니다.

포트폴리오, 인터뷰 등 입학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Foundation 과정 중에 훈련 시켜드릴것이고

그 과정을 통해 학교에 입학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성적이 낮아서 고민되시는 분들이나

영어 베이스가 없어서 고민이신 분들 모두 문의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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