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설치가 법적으로 공고해졌음에도 아직도 아동학대의 문제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에 원인과 해결책을 상술해놓은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네임카드를 클릭해주세요!!
목차
(1) 아직도 아동학대의 문제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cctv설치가 법적으로 공고해졌음에도 보육교사의 아동학대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아동학대의 원인과 해결책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정답은 없으며 상황에 따른 원인도 다르겠지만 최근의 보도자료 등을 참고하시어 본인이 교사라면 또는 원장이라면 무엇이 문제였을지 어떻게 이런 문제를 줄일 수 있을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2) ‘우리나라 출산율 oecd 꼴찌’ 다양한 정책과 예산이 들어갔지만 점점 더 출산율은 내려가고 곧 인구붕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아동수당에 대한 논의나 초등학교 수업시간을 화대하겠다는 논의나 모두 출산율을 높이고자 한ㄴ 데서 나오는 정책들입니다. 과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떠한 보육정책이 현실적일지 한번 고민해보시고 본인의 아이디어를 내보시기 바랍니다.
(3) 어린이집은 많으나 보낼 곳이 없다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이 많은데 왜 그럴까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해 보세요.
본문내용
최근 아동학대의 문제로 보육현장이 조용할 날이 없다. 보육실습을 나간 대학생부터 동료교사와 학부모의 신고로 떠들썩하다.
어린이집으로 실습을 나간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3세 아이가 놀이시간에 친구들을 괴롭히니 보육교사가 그 아이의 머리를 팍 소리 나게 때렸어요. 아이가 놀라서 소리 지르며 울었죠. 갑자기 벌어진 일에 당황했는데, 보육교사의 동료들 뿐만 아니라 원감까지 가만히 있더라구요.‘ 수도권의 어린이집 2년차 보육교사인 신미수(가명)씨가 대학 시절 실습을 나갔던 어린이집에서 본 장면이다. 서울 가정식 어린이집 7년차 보육교사인 한미현(가명)씨는 자신이 일하던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료 보육교사는 말 안 듣는 아이를 대할 때 어느 순간 감정조절을 못해서 아이 머리를 치면서 ‘야~~!’ 하고 소리를 지르곤 해요. 그 상황에 아이가 반항하며 칭얼대면 더 혼을 내죠. 그 교사가 그럴 때마다 아이들은 손을 빌며 ‘잘못했어요’라는 말을 반복했어요.”
윤혜진 동국대 불교아동보육학과의 교수는 2017년 발표한 논문에서 어린이집에서 실제 관찰된 사례를 기본으로 어린이집에서 자행되는 아동학대 유형을 총 9가지로 세분화했다. 첫째, 강제로 시키기, 둘째, 비아냥대기 셋째, 폭언하기, 넷째, 무시하기, 다섯째, 방임하기, 여섯째, 제외하기, 일곱째, 무관심하기, 여덟째 벌주기, 아홉째 때리기 등이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다. 이러한 일이 교실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소름이 끼친다. 교실에서 뛰어다니는 4세 아이를 무릎 꿇리는 벌을 주거나, 밥을 잘 먹지 않은 아이만 홀로 남겨두고 나머지 아이들을 데리고 다른 교실로 이동하는 것 들이 실제 사례로 논문에 게재되어 있다. 윤 교수는 “유아의 발달 단계에 적절한 설득을 해야 하는데 교사는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언어폭력으로 강압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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