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유학의 꿈을 접거나
제한을 받아 꿈을 펼칠 수 없는 안타까운 학생들을 보며
아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데...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러한 친구들에게 알음알음 알려주던 방법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바로 한국에서 미국 고등학교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미국 고등학교 3년 과정을 최대 1년 반 만에 한국에서 마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이러한 방법이 가능한지 알아볼까요?
이 방법을 이해하려면 미국의 홈스쿨링 제도에 대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미국은 홈스쿨링 제도가 굉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개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고 그러한 개성에서 나오는 창의적인 사고방식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미국에서 홈스쿨링으로 공부를 했다는 것은 이제는 일반적인 현상임을 넘어
그 학생만의 특수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국인 지금, 미국의 학부모들은 학교를 보내는 것에 극도의 불안함을 가지고
더더욱 적극적으로 홈스쿨링 제도를 알아보고, 채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을 조기 유학 보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해외의 좋은 대학교를 다니게 하고 나아가 이민까지 생각히시기 때문도 있지만
선진국인 미국의 고등학교 교육이 우리나라의 교육보다 훨씬 뛰어날것이라는
말하자면 해외 교육시스템의 환상 때문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러한 환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고등학교가 존재하긴 합니다.
미국의 사립 고등학교들의 경우 흔히 생각하는 드라마같은 학교 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도 학비를 충당하실 수 있을 때의 이야기이고,
그러한 학교를 들어가서 학교생활을 한다면 대학 진학시 입학사정관들의
더욱 깐깐한 시선을 감당해야 합니다.
1년에 몇 천만원씩 지출이 가능하시다면야 그러한 사립학교를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만
그러한 사정이 되지 않으시다면 결국 아이는 미국의 공립학교로 진학하게 될 것이고
공립학교들은 정해진 틀에 맞춰서 학업이 진행되는, 자녀분들은 생각보다는 갑갑한 학교생활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홈스쿨링을 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미국의 경우는 가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가정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을 때 선택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로 생각하자면 미국의 교육환경을 홈스쿨링 제도를 통해 한국에서 실현할 수 있으니
이렇게 진행을 하는 것이 더욱 괜찮은 방법이라 소개해드릴 수 있을듯 합니다.
홈스쿨링 제도의 장점?
홈스쿨링 제도에 장점이 있기 때문에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것이겠죠?
홈스쿨링 제도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진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를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커리큘럼을 유연하게 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학습량, 속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겠죠.
이것을 우리나라로 대입해보자면 영어 실력이 조금 떨어지는 학생에게는 조금 천천히 학습을 진행시키고,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입증이 되거나 괜찮은 학생들에게는 학습량을 늘리는 형식으로 진행을 시킬 수 있겠죠?
학습 속도 뿐 아니라 학습 내용 또한 학생에게 맞출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즉 원하는 과를 가기 위해서 원하는 학습 커리큘럼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한국에서의 홈스쿨링이 인정받을 수 있는가?
여러분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바로 이 점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홈스쿨링을 했다고 미국에서 이것을 인정해주는 것인가?
사실 한국에서 미국의 홈스쿨링 제도를 이행했다고 명확히 이야기 하기엔 괴리감이 있죠.
그래서 제가 소개해드릴 방법은 미국의 온라인 학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온라인 학교는 전적으로 또는 주로 온라인 또는 인터넷을 통해 학습을 진행하게 됩니다.
요즘 미국에서도 홈스쿨링 이후 미국검정고시(GED)를 치루는 과정보다는
온라인 과정 (Online school)을 선호하는 추세 입니다.
온라인 과정은 홈스쿨링 과정에서 파생되어 나온 과정이기는 하나
학교에서 주관하는 정상적인 교과 과정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과정을 끝마쳤을 때에 해당 학교의 졸업장 취득이 가능해
따로 검정고시(GED)를 치루실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온라인 수업? 인강?
온라인 수업이라고 하면 한국 부모님들께서 많이들 착각하시는 것 중 하나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는게 인강을 듣는것으로 생각하시고
인강 = 정규 수업보다 수준이 낮음
이렇게 인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시선을 보내시는 분들께 저는 단호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고요.
이 제도에서 말하는 온라인 수업의 정의는 바로 O2O 시스템입니다.
Online to Offline System. 지식적인 취득은 Online으로 하지만
기본적으로 과제(Report), 에세이, Research 활동 등의 Offline으로 제출하는 시스템입니다.
Offline의 과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문제해결 능력,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그 사고를 영어로 과제의 형태를 벌어 펼치게 됩니다.
절대 인강 듣고 마는 형식의 수업이 아님을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미국 상위권 대학을 가기위한 방법
미국 고등학교의 졸업장을 취득하는 이유는 당연히 미국 대학을 가기 위함이겠죠?
그렇다면 미국 대학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미국 대학에 가기 위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GPA라 하는 미국 의 내신을 기본적으로 3.5~3.6 정도는 취득 해주셔야
미국의 좋다고 말할 수 있는 대학에 진학하실 수 있습니다.
SAT 또한 중요하겠죠. SAT는 미국의 수능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다만 SAT는 미국 대학이 학생의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여러 요구사항
(학교 성적, 과외 활동, 추천서, 에세이, 수상 경력 기타 등등) 중의 하나일 뿐이지
수능처럼 대학 입학의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는 절대적인 잣대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SAT를 소홀히 다루어도 안 되겠죠?
유명 사립대나 플래그십 주립대 같은 경우는 일종의 SAT Curve를 두고 그 이하가 된다면 무조건 탈락시키기도 합니다.
일단은 어느 정도 점수를 받아둘 필요는 있습니다. 1600점 만점에 보통 1300점 이상이면 괜찮지만
아이비 플러스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1500점 이상을 취득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입학하기 위한 에세이가 중요합니다.
수많은 미국 유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중요한것은 그들만의 스토리였다
라는 말을 많이 들으실 것입니다.
그만큼 미국의 상위권 대학들은 공부만 한 범생이 보다는 공부와 함께 다른 비교과 활동을 얼마나 했고,
그것으로 결과를 만들어보았는가? 에 대한 경험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남은 것은 AP과목이라 하여 대학 과정의 과목을 선이수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선택사항입니다만 상위권 대학(아이비 플러스)를 원하신다면 필수라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AP과목을 많이 이수했다는 것은 그만큼 학업에 열중했다는 표시이기도 하니까요.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지만...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이 과정은 한국에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만 15세 이상이기만 하면 시작할 수 있는 과정이고, 미국이나 해외로 유학을 가고자 한다면
한국의 갑갑한 학교와 입시에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현지 유학이 아니기 때문에 과정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유학에 대해 일반적으로 생각하신 가격 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문의 주세요. 자세하게 안내 드릴게요. 아래의 오픈카톡 링크를 남겨놓으니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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