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형쌤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학이라 하시면 많이들 떠올리시는게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이런 영어권 국가들 이시더라구요.

그리고 특히나 캐나다 쪽으로 많은 분들이 유학을 생각하시고 나아가서는 이민까지도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많은 분들이 좌절하시는 타이밍이 있는데요

바로 성적입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시거나 캐나다에서 조기유학중의 11,12학년 이시거나

이 문제는 항상 학생분들을 따라다니는 문제 중 하나이죠.

 

캐나다까지 유학을 가셨다면 당연히 대학을 가고싶으실거고,

캐나다 내에서도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있는 대학에 가고싶으신것은 그리 큰 욕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여기서 걸리는 것이 고등학교 때의 성적이 되는거죠.

 

유학 상담을 요청해오는 많은 학생들이 하는 말이

 

'제가 성적이 안좋은데....', '제 성적이 평균 5~6등급인데 유학은 포기해야겠죠?'

 

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가 하는 말은 '왜 포기하려는거죠?'입니다.

 

유학이라 하여 너무 크게 생각하고 계신게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선진국이고, 유학이라 하지만 캐나다 또한 사람 사는 곳이고

그 곳의 대학들이 전부 흔히 말하는 아이비리그 급의 대학들이 아니잖아요?

 

중요한 것은 유학을 간 이후의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성적이 낮다고, 또는 현재의 성적이 낮다고 하여

대학을 포기하거나 유학을 포기하려는건 조금 시기상조라고 생각해요.

좋은 대학에 바로 가지 못 한다면 우회해서 가는 방법을 찾아봐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방법은 바로 이 우회하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캐나다 유수의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캐나다의 대학들 중 마니토바 대학교가 있습니다.

마니토바 주에 위치한 공립학교인데요.

이 학교는 캐나다 내 대학 순위 14위에 랭크될 정도로 순위가 높은 학교입니다.

그리고 이 학교의 장점이자 마니토바 주의 장점은 물가가 낮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지역에 비해 생활비가 3분의 2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학교를 예로 들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바로 부속 컬리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통칭 ICM이라 불리는(International College of Manitoba)이 컬리지는

마니토바 대학에서 직접 구성하고 운영하는 컬리지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International 즉 국제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컬리지에서 대학 1학년과정까지 진행을 한 이후

마니토바 대학의 본과 2학년으로 진학하여 남은 학업을 이수,

결과적으로는 마니토바 대학의 학위를 취득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이 왜 우리나라에서 성적이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추천할만한 과정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빨리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치시자마자 시작하실 수 있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진행하시고(UTP1)

대학 1학년 과정(UTP2)과정을 마치신 후 마니토바 대학 2학년으로 진학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학시에 아이엘츠나 타 공인 영어의 점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 점이 프로그램의 가장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단 이 과정을 마치시기 전까지는 아이엘츠 성적을 6.5 이상을 맞춰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가령 마니토바 대학만 가능한 것은 아니니 문의 주시면 디테일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의 장점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유학 프로그램들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른 유학원들의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시간과 비용적인 부담이 많이 듭니다.

이유는 아이엘츠 점수를 필히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꽤 상위권의 점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아이엘츠 점수를 먼저 취득하는데에 시간을 쏟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편입시에 불인정학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유는 다른 곳에서 하는 편입 프로그램들은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이 아니므로

해당 학교에서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말 해버리면 그 학점은 인정되지 않아

학점을 추가로 취득해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반면 제가 소개해드리는 이 프로그램의 경우

해당 대학에서 직접 운영하는 컬리지의 수업을 듣기 때문에 학점이 인정 되지 않는 경우는 없죠.

 

학기시작

학기는 1, 5, 9월에 시작됩니다.

시작시에 성적, 계열에 따라 UPT1, 2 과정으로 나뉘게 되고,

각 과정은 일정 성적 이상을 충족하게 되면 다음 Stage로 넘어갑니다.

UTP 2 Stage에서 일정 성적 이상을 충족한다면 다음 Stage인 본 대학 2학년 과정으로 넘어가겠죠?

 

이 과정이 상당히 매력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성적을 잘 못 받았다는 스트레스를 받으실 필요도 없을 뿐더러

이제 앞으로만 잘 하면 되는 과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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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형쌤입니다.

 

1월은 참 바쁜 달입니다. 새로운 다짐을 하는 달이기도 하고

뭔가를 시작하기에 1월은 너무나도 좋은 달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제게 유학 관련해서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

 

어머님들이 아이의 진학을 위해서 물어보시기도 하고

학생분들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서 질문을 던지시는 경우도 많죠.

 

그 중에 생각보다 많은 파이를 차지하고있는 학생들이

미대 진학을 원하는 친구들입니다.

 

사실 국내에서 미대를 들어가는게 너무 어렵죠...

미대로 유명한 홍대같은 경우에는 실기도 중요하지만

수능 평점이 1등급대 후반은 맞아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예체능을 하려면 공부가 필수라는 말이 참 아이러니 하죠.

 

그래서 그런지 눈을 해외로 돌린 친구들이 많아요.

많이들 물어보는 학교가 미국의 파슨스 대학과 UCLA 등 미국의 대학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영국의 미술대학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 또한 미국보다는 영국 대학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학교는 UCA 입니다.

UCA?

미술 유학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많이 고민해보신 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UCA는 영국의 3대 종합예술대학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있는 예술대학입니다.

 

University for the Creative Arts라는 이름을 내걸고있는 UCA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영국의 명문 국립 종합예술대학교 입니다. 

영국 창의예술(UKCA) 산업 교육 분야에서 영국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런던 근교에 6개의 캠퍼스를 보유하며, 미술, 디자인, 건축, 패션, 미디어, 연기, 음악 등

120여개의 예술 전공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영국은 아시다시피 섬나라이고 섬나라는 땅값이 금값이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런던 근교라 해도 6개의 캠퍼스를 소유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UCA는 상당한 규모가 있는 학교입니다.

 

UCA의 장점?

UCA의 커다란 장점 중 하나는

각 학과별로 보유한 장비가 단순한 강의용 장비가 아닌

실무현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장비라는 점입니다.

이 말은 결국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고 익숙해지는 장비들이

현장에서도 사용되고 있다는 말이고, 그말인즉

학교를 졸업하고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을 때에 남들보다 현장에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다는 말이지요.

또한 제공하는 수업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물론 학생입장에서는 수업이 어려우면 따라가기 벅차 힘들수도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좋은 대학을 가려고 기를쓰고 공부하는 이유가 뭔가요?

결국 퀄리티 높은 수업을 듣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UCA의 수업 퀄리티는 많은 예술대학들 중에서도 상위의 대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술의 본고장이라고 불리우는 영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인턴십 과정을 통해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BBC, 쏘니, 나이키, 구찌 등 450여개 기업협력으로 해당분야의 전문적인 실무 경험을 쌓으실 수 있습니다.

 

영국 미술대학에 대한 오해

흔히들 영국 미술에 대해 어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묻는다면

바로 생각나는 이미지는 고리타분하다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순수미술, 회화 중심의 전통적인 이라는 키워드가 잘 어울리는 나라가 영국이라는 나라 같아요.

하지만 그러한 말들은 이미 다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의 영국 미술 유학을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국은 실기 중심이 아닌 이론 중심의 수업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지식이 기반되지 않은 예술은 예술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교수님이 하실만큼

지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었는데요,

시대가 변하고 흐름이 변함에 따라 이러한 분위기도 많이 변했습니다.

역사와 전통의 UCA 또한 이러한 시대 흐름에 탑승한 대학인데요

 

이제 실기나 실무에 많은 비중을 쏟는 대학이 되었습니다.

 

UKCA

UCA에 입학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바로 UKCA가 있습니다.

UKCA는 UK Creative Arts Centre 의 준말로

유럽문화의 중심인 영국의 선진교육을 발판으로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해외유학 교육기관입니다.

 

UKCA는 UCA와 파트너십이 채결되어 있는데요

국내 유일의 공식교육기관 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영국 현지 커리큘럼과 동일한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UCA뿐만 아니라 영국 명문대학으로의 진학도 가능한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UKCA의 공동대표로 역임하고 계신 분은 뮤지컬 배우이신 박해미님이십니다.

영국의 공연문화와 뮤지컬 문화, 예술 교육을 보시고 한국에 그러한 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시고자 하는 마음으로 UKCA를 개원하셨다고 합니다.

 

UCA 입학 방법?

UCA에 입학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UCA의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치는 것 입니다.

UCA Foundation 과정을 거치게 되었을 때 좋은 점은

인터뷰 및 포트폴리오 없이 합격이 지원하여 합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UCA Foundation을 이수 하셨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다만 입학시 아이엘츠 5.0 이상의 점수를 요구하니 이 점은 참고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Foundation 과정 이수 전까지 아이엘츠 점수를 6.0이상 획득 해주셔야 이수가 가능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UCA의 Fondation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아닌

Concordia Art Foundation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UCA와 UKCA 이야기를 계속 했으면서 갑자기 Concordia 이야기가 왜 나오느냐? 물으실 수 있습니다만

Concordia는 UCKA와 협약이 맺어져있는 플랫폼 대학입니다.

플랫폼 대학이 무엇인지는 다음 포스팅 때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Concordia Art Foundation과정을 들을 때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파운데이션 지원시에 아이엘츠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많은 유학 준비생들이 사전에 시간을 쏟는 것은 바로 아이엘츠나 토플 등 공인영어 점수입니다.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기 위하여 공부하고 시험을 치루고를 반복하죠.

 

Concordia에서 Foundation과정을 거치면 그러한 걱정은 일단 접어두신 채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엘츠 점수가 없이 Foundation과정에 입학하시게 되면 영어수업에 필수로 참석하셔야 하고

UCA Foundation 과정에는 없었던 포트폴리오와 인터뷰를 필수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UCA Foundation 과정의 마지막과 동일하게

과정 이수 전까지 아이엘츠 점수 6.0이상 획득하셔야 이수가 가능합니다.

 

이 과정의 장점은 수능? 내신? 학생부? 다 보지 않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대를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

공부와 병행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실기도 봐야하는데 공부의 퀄리티도 높아야하니 학생들의 부담감은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UCA 입학과정은 다릅니다. Foundation 과정만 이수하시면 됩니다.

포트폴리오, 인터뷰 등 입학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Foundation 과정 중에 훈련 시켜드릴것이고

그 과정을 통해 학교에 입학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성적이 낮아서 고민되시는 분들이나

영어 베이스가 없어서 고민이신 분들 모두 문의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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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형쌤입니다.

날이 많이 따듯해졌지만 이번주 주말부터 또 다시 영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제 겨울의 끝으로 치달아가고 있네요.

다들 이 시국에 감기걸리지 마시고 꽁꽁 싸매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유학이라고 한다면 어디를 먼저 생각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미국, 캐나다 등 북미쪽을 먼저 떠올리시기 마련인데요

저는 그런 분들께서 시야를 조금만 넓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유럽쪽으로 말이죠.

유럽쪽이라면 영국, 프랑스 등을 생각하시기 편하시겠죠?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쪽은 바로 스위스나 네덜란드의

호텔경영학 과정입니다.

 

호텔경영학

대학진학을 앞두고있는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해 질문을 하면

꽤 많은 학생들이 호텔리어 혹은 호텔관련한 학과 선택을 하고 싶어하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학생들에게 제가 주로 추천하는 것은 한국보다는 해외로 나가서

학교를 다니는건 어때? 하는 이야기입니다.

 

해외대학을 선택하는 이유

왜 국내보다는 해외의 학교를 추천하느냐? 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스케일이 달라서 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스위스나 네덜란드 등은 일찍이 휴양지 등 관광업이 굉장히 발달했습니다.

그리고 관광업 등의 문화사업이 발전하게되면 그에 따라 당연히

관광객들을 수용해야하니 숙박업이 같이 발전하게되고, 고급 호텔들이 발전하게 되어있죠.

즉 역사와 전통이있는 큰 호텔들이 많은 나라의 호텔경영학을 배우는것이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것 보다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영어 등 외국어를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국내에서의 학교생활을 생각해볼까요?

국내의 호텔경영학과를 나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렇다면 보통 얼마나 걸릴까요?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고 취업을 해야할텐데 아시다시피 호텔업은 국제적인 업무입니다.

당연히 영어를 할 줄 알아야함은 물론 제2,3 언어를 할 줄알면 추가적인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겠죠?

 

국내에서는 토익, 텝스, HSK, JLPT 등 언어적인 자격증들로 그 증명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해외로 어학연수를 많이 다녀옵니다.

그 이유는 학문으로 공부하여 시험을 치루는 자격증들보다

자연스레 일상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다른 언어를 사용했을 어학연수 경험이

그 언어로 업무를 볼 수 있음을 증명하는 확실한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4년간의 대학생활, 남자라면 군대도 다녀와야 할테구요, 그리고 어학연수 1년 정도를 다녀오면

파릇파릇한 20살에 시작한 공부가 27살에 끝나 그 때부터 취업을 준비해야합니다.

요즘 우스갯소리로 이런 말들도 합니다.

어린 나이도 스팩이라고 말이죠.

물론 27살도 많은 나이는 아니죠. 그렇지만 경제적인 자립을 생각하는 일반적인 나이는

30살 정도인데, 30살에 직장 3년차라면 조금 버거울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마저도 잘 풀려 정확한 타이밍에 딱딱 원하는게 풀렸을 때 입니다.

그렇다면 해외의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면 뭐가 좋을까요?

일단 시간적인 여유가 생깁니다.

제가 안내드리는 과정들은 기본적으로 국내에서 1년동안

1,2학년과정을 마치고 3학년으로 Top-Up 편입을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2년동안 3년 과정을 마치게 되겠죠?

그리고 남들은 1년동안 한다는 어학 연수를 3학년 과정으로 해외에서 듣게되니

굳이 어학연수를 다시 갈 필요가 없습니다.

남자라서 군대 2년을 더한다 하더라도 20살에 시작하게 되면 24살이면

국내에서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같은 출발선에 설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미 3년의 차이가 생겼죠?

그리고 스위스나 네덜란드 등 해외의 호텔대학들은 마지막 학년인 3학년 때에

6개월은 이론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남은 6개월은

호텔 대학에서 운영하는 호텔의 인턴십 과정을 제공합니다.

 

즉 국내에서 진행하는 것 보다 3년의 시간을 세이브 하면서도

6개월간의 업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게 됩니다.

 

아예 해외에서 취업을 진행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턴십을 진행했던 자대 호텔에 취직을 하셔도 되고

그 나라의 호텔에 취업을 진행하셔도 충분한 메리트가 되겠죠?

 

마치며

요즘 취업도 어렵고 코로나 시국이어서 유학도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취업시장은 계속해서 위축되고 있고

비행기가 뜨질 못 하니 유학은 어려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가만히 있을 수는 없고

국내에서도 충분히 시간들여 진행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다는것은

굉장한 손해라고 생각해요.

 

1년동안 '준비'하는 것이 아닌 1,2학년 과정을 '진행'하여 내년 코로나가 잠잠해졌을 때

바로 현지로 유학을 떠날 수 있도록 진행과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비단 호텔경영학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러 유학관련하여 진행을 동일하게 할 수 있으니

언제든 문의 주세요.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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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유학의 꿈을 접거나

제한을 받아 꿈을 펼칠 수 없는 안타까운 학생들을 보며

아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데...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러한 친구들에게 알음알음 알려주던 방법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바로 한국에서 미국 고등학교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미국 고등학교 3년 과정을 최대 1년 반 만에 한국에서 마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이러한 방법이 가능한지 알아볼까요?

이 방법을 이해하려면 미국의 홈스쿨링 제도에 대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미국은 홈스쿨링 제도가 굉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개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고 그러한 개성에서 나오는 창의적인 사고방식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미국에서 홈스쿨링으로 공부를 했다는 것은 이제는 일반적인 현상임을 넘어

그 학생만의 특수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국인 지금, 미국의 학부모들은 학교를 보내는 것에 극도의 불안함을 가지고

더더욱 적극적으로 홈스쿨링 제도를 알아보고, 채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을 조기 유학 보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해외의 좋은 대학교를 다니게 하고 나아가 이민까지 생각히시기 때문도 있지만

선진국인 미국의 고등학교 교육이 우리나라의 교육보다 훨씬 뛰어날것이라는

말하자면 해외 교육시스템의 환상 때문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러한 환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고등학교가 존재하긴 합니다.

미국의 사립 고등학교들의 경우 흔히 생각하는 드라마같은 학교 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도 학비를 충당하실 수 있을 때의 이야기이고,

그러한 학교를 들어가서 학교생활을 한다면 대학 진학시 입학사정관들의

더욱 깐깐한 시선을 감당해야 합니다.

 

1년에 몇 천만원씩 지출이 가능하시다면야 그러한 사립학교를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만

그러한 사정이 되지 않으시다면 결국 아이는 미국의 공립학교로 진학하게 될 것이고

공립학교들은 정해진 틀에 맞춰서 학업이 진행되는, 자녀분들은 생각보다는 갑갑한 학교생활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홈스쿨링을 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미국의 경우는 가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가정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을 때 선택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로 생각하자면 미국의 교육환경을 홈스쿨링 제도를 통해 한국에서 실현할 수 있으니

이렇게 진행을 하는 것이 더욱 괜찮은 방법이라 소개해드릴 수 있을듯 합니다.

홈스쿨링 제도의 장점?

홈스쿨링 제도에 장점이 있기 때문에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것이겠죠?

홈스쿨링 제도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진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를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커리큘럼을 유연하게 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학습량, 속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겠죠.

이것을 우리나라로 대입해보자면 영어 실력이 조금 떨어지는 학생에게는 조금 천천히 학습을 진행시키고,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입증이 되거나 괜찮은 학생들에게는 학습량을 늘리는 형식으로 진행을 시킬 수 있겠죠?

 

학습 속도 뿐 아니라 학습 내용 또한 학생에게 맞출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즉 원하는 과를 가기 위해서 원하는 학습 커리큘럼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한국에서의 홈스쿨링이 인정받을 수 있는가?

여러분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바로 이 점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홈스쿨링을 했다고 미국에서 이것을 인정해주는 것인가?

 

사실 한국에서 미국의 홈스쿨링 제도를 이행했다고 명확히 이야기 하기엔 괴리감이 있죠.

그래서 제가 소개해드릴 방법은 미국의 온라인 학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온라인 학교는 전적으로 또는 주로 온라인 또는 인터넷을 통해 학습을 진행하게 됩니다.

요즘 미국에서도 홈스쿨링 이후 미국검정고시(GED)를 치루는 과정보다는

온라인 과정 (Online school)을 선호하는 추세 입니다.

 

온라인 과정은 홈스쿨링 과정에서 파생되어 나온 과정이기는 하나

학교에서 주관하는 정상적인 교과 과정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과정을 끝마쳤을 때에 해당 학교의 졸업장 취득이 가능해

따로 검정고시(GED)를 치루실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온라인 수업? 인강?

온라인 수업이라고 하면 한국 부모님들께서 많이들 착각하시는 것 중 하나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는게 인강을 듣는것으로 생각하시고

 

인강 = 정규 수업보다 수준이 낮음

 

이렇게 인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시선을 보내시는 분들께 저는 단호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고요.

 

이 제도에서 말하는 온라인 수업의 정의는 바로 O2O 시스템입니다.

 

Online to Offline System. 지식적인 취득은 Online으로 하지만

기본적으로 과제(Report), 에세이, Research 활동 등의 Offline으로 제출하는 시스템입니다.

 

Offline의 과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문제해결 능력,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그 사고를 영어로 과제의 형태를 벌어 펼치게 됩니다.

절대 인강 듣고 마는 형식의 수업이 아님을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미국 상위권 대학을 가기위한 방법

미국 고등학교의 졸업장을 취득하는 이유는 당연히 미국 대학을 가기 위함이겠죠?

그렇다면 미국 대학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미국 대학에 가기 위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GPA라 하는 미국 의 내신을 기본적으로 3.5~3.6 정도는 취득 해주셔야

미국의 좋다고 말할 수 있는 대학에 진학하실 수 있습니다.

 

SAT 또한 중요하겠죠. SAT는 미국의 수능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다만 SAT는 미국 대학이 학생의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여러 요구사항

(학교 성적, 과외 활동, 추천서, 에세이, 수상 경력 기타 등등) 중의 하나일 뿐이지

수능처럼 대학 입학의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는 절대적인 잣대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SAT를 소홀히 다루어도 안 되겠죠?

유명 사립대나 플래그십 주립대 같은 경우는 일종의 SAT Curve를 두고 그 이하가 된다면 무조건 탈락시키기도 합니다.

일단은 어느 정도 점수를 받아둘 필요는 있습니다. 1600점 만점에 보통 1300점 이상이면 괜찮지만

아이비 플러스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1500점 이상을 취득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입학하기 위한 에세이가 중요합니다.

수많은 미국 유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중요한것은 그들만의 스토리였다

라는 말을 많이 들으실 것입니다.

 

그만큼 미국의 상위권 대학들은 공부만 한 범생이 보다는 공부와 함께 다른 비교과 활동을 얼마나 했고,

그것으로 결과를 만들어보았는가? 에 대한 경험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남은 것은 AP과목이라 하여 대학 과정의 과목을 선이수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선택사항입니다만 상위권 대학(아이비 플러스)를 원하신다면 필수라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AP과목을 많이 이수했다는 것은 그만큼 학업에 열중했다는 표시이기도 하니까요.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지만...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이 과정은 한국에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만 15세 이상이기만 하면 시작할 수 있는 과정이고, 미국이나 해외로 유학을 가고자 한다면

한국의 갑갑한 학교와 입시에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현지 유학이 아니기 때문에 과정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유학에 대해 일반적으로 생각하신 가격 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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