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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적장애란
2. 지적장애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장애 정리
1) 상염색체 우성유전
(1) 결절성경화증
(2) 신경섬유종증
2) 상염색체 열성유전
(1) 갈락토오스혈증
(2) 후를러 증후군
(3) 단풍나무시럽병
(4) 테이삭스병
(5) 페닐케톤뇨증
3) 성염색체 유전
(1) 프래자일 엑스 증후군
(2) 레쉬-니한 증후군
(3) 레트 증후군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장애인 복지법 상에 지적장애인(知的障碍人)이란 ‘정신 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에의 적응하는 것이 상당히 곤란한 사람’라고 정의 되어 있다. 미국정신지체협회에서는 2002년에 정신지체에 대한 정의를 '지적장애란 지적 기능과 개념적, 사회적, 실질적 적응기술에서 상당한 제한이 나타나는 장애로 18세 이전에 시작된다.‘라고 하였다. 미국정신지체협회는 2007년 1월 1일부터 학회의 이름을 미국 지적․발달 장애학회로 개명하고, 2007년부터 정신지체 대신 지적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지적장애라는 용어는 각각의 단체나 법에 따라 그 정의가 다르며, 아직 정신지체로 정의되어 사용되어 지기도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지적장애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장애를 정리(상염색체 우성유전, 상염색체 열성유전, 성염색체 유전)하여 기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지적장애란
지적장애인의 정의를 살펴보면 세계보건기구(WHO, 1992)에서는 지적장애는 정신발달이 정지된 또는 불완전한 상태로서 특히 발달기에 나타나는 지능의 장애로 특정지어진다. 이는 기능수행의 수준만이 낮을 때에는 지적장애로 보지 않으며, 지적 기능 수행의 수준이 낮아 정상적인 사회 환경에서 적응하는 능력에 한계가 있을 경우에만 지적장애라 한다. 특수교육진흥법의 정의에서는 지적장애를 지닌 특수교육대상자란 지능검사 결과 지능지수가 75이하이며 적응행동에 결함을 지닌 자를 뜻한다. 장애인복지법에서의 정의는 지적장애인이란 정신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에의 적응이 상당히 곤란한 사람으로 되어 있다(장애인 복지법 시행령 제2조 1항, 2010). 결과적으로 지적장애인도 개인에 따라 능력의 차이가 존재하며 그것은 단순한 의학적 검사만으로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원경 외(2009). 최신 특수교육학. 학지사.
김남순(2006). 정신지체 아동 교육의 이론과 실제. 교육과학사.
김교연(2007). 지적 장애인의 자기결정-연구현황과 과제-. 한국장애인복지학.
김정일(2013). 지적장애인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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